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2025 공간디자인페어’에 케이브홈이 함께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업계 관계자와 소비자들에게
트렌드와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으며,
케이브홈은 인도어와 아웃도어가 조화를 이루는
다양한 제품을 통해 브랜드 철학을 전했습니다.
인도어 섹션| 공간에 감성을 더하다
먼저 눈에 띄는 것은 곡선의 실루엣이 아름다운
마르티나 소파와 유려한 형태의 피리타 소파 테이블입니다.
100% 재활용 폴리에스터 시어링 패브릭으로 제작된
마르니타는 에크루 컬러로도 만나볼 수 있으며,
부드러운 곡선 디자인의 피리타와 어우러져
공간에 따뜻한 무드를 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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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편엔 닐리 테이블과 그라니트 다이닝 체어가
조화를 이룹니다. 곡선과 직선이 어우러진 닐리는
상판과 다리의 조립 위치를 선택할 수 있어
나만의 디자인으로 완성할 수 있는 유연함을 지녔고,
그라니트는 70년대 스칸디나비아 감성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볼륨감 있는 실루엣과
섬세한 디테일이 특징입니다.
함께 전시된 리토 모듈 선반은 공간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실용성과 조형미를
동시에 갖춘 케이브홈의 독점 디자인입니다.
아웃도어 섹션 | 스타일링의 새로운 기준
아웃도어 공간의 중심에는
세디리스 소파 컬렉션이 자리했습니다.
알루미늄 프레임과 수작업으로 완성된
로프 디테일은 가볍지만 견고하며,
타우페와 블루 컬러의 조합으로
세련된 야외 공간을 완성합니다.
견고한 유칼립투스 프레임의 손사라 선라운저는
4단계 조절 등받이와 바퀴 구조로
사용자 편의를 높였으며, 함께 전시된
가베트 시멘트 테이블 컬렉션은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독창적인 매력을 더합니다.
암브라 소파는 아카시아 원목의 견고함과
정제된 디테일이 돋보이며,
올리브와 테라코타, 베이지, 화이트 컬러로 구성된
구아블라 테이블은 내추럴한 무드에 생기를 더합니다.
또한 사볼라 암체어는 편안한 착석감과 함께
파다 테라조 테이블과의 조화로
감각적인 야외 공간을 연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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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마이 선반은 내추럴 오크의 따뜻함과
미니멀한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친환경 컬렉션으로,
다양한 사이즈로 공간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SS25 아웃도어 컬렉션으로
최근에 리스탁된 마리나 컬렉션은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춘 물결무늬 로프 코드 체어와
핸드메이드 모자이크 타일 테이블로 구성되어
지중해 감성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대표적인 아웃도어 시리즈입니다.
케이브홈은 이번 전시를 통해
브랜드의 정체성과 디자인 철학을
공간 속에 담아냈습니다.
인도어와 아웃도어의 경계를 허물고,
라이프스타일을 디자인하는 브랜드로서
한 걸음 더 나아간 케이브홈의 부스를
지금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