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 shin_bi_house님의 얄리아 암체어 인터뷰

[Interview] shin_bi_house님의 얄리아 암체어 인터뷰

Kave Home의 감각적인 무드가
돋보이는 얄리아 암체어를 선택한

인테리어 크리에이터 shinbi님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화이트를 베이스로 한 이 거실은
밝고 여유로운 무드가 인상적입니다.

부드러운 텍스처의 러그와 풍성한 쿠션의
소파가 공간에 아늑함을 더해주고,
블랙 포인트 소품들이 세련된
균형감을 만들어주고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정돈된 듯하지만,
곳곳에 섬세한 취향이 묻어나는 공간이에요.

이제 shinbi님의 감각적인 집을 만드는 팁을 소개합니다.

 

Q1. Yalia 얄리아 라운지 암체어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1. 화이트한 거실에 묵직한 우드느낌의 암체어를 하나 두고 싶었는데요.
오크나무의 살아있는 질감과 핸드메이드로 짜여진 페이퍼 로프시트의 조화가 너무나 아름다웠어요. 실제로 앉아보니 너무 편안해서 이거다 싶었죠^^

 


Q2. 공간을 꾸밀 때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A2. 공간은 결국 사람이 머무는 곳이잖아요. 집은 아늑하고 편안한 공간이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주로 따뜻한 북유럽 느낌의 홈스타일링을 좋아하는 편인데요.  자칫 지루 할 수 있는 공간 곳곳에 오브제나 조명, 액자, 블랭킷 등으로 시각적 재미를 주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Q3. 나만의 팁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A3. 계절마다 옷차림이 바뀌듯이 공간도 계절마다 때마다 변화를 주려고 노력하는 것 같아요. 구조를 조금씩 바꿔주거나 소품이나 오브제, 블랭킷, 꽃만 바꾸어 주어도 새로운 느낌이 나거든요. 주로 인테리어 잡지나 핀터레스트 등에서 영감을 많이 받는 것 같아요.

 

얄리아 라운지 암체어는
견고한 오크나무 프레임과 손으로
정성스럽게 엮은 페이퍼 로프 시트가
어우러진 핸드메이드 체어입니다.
섬세한 마감으로 완성된 이 제품은
자연의 감성을 집 안으로 부드럽게 들여옵니다.

 

shinbi님의 감각적인 스타일에
Kave Home이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정돈되고 편안한 분위기의 공간이 완성됐습니다.
깔끔한 구성과 세심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이 공간은
집에 변화를 주고 싶은 분들께 도움이 될 거예요.

더 많은 사진과 정보는 @shin_bi_house 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Yalia 라운지 암체어 더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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