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 doingsome_home 님의 니나 체어 인터뷰

넓은 창으로 자연광이 가득 들어오는
doingsome_home 님의 집,
심플하면서도 유니크한 이 공간에
Kave Home의 니나 체어가 함께했습니다.

 

컬러를 절제한 밝은 인테리어 덕분에 니나 체어가
자연스럽게 포인트가 되어 공간의
분위기를 한층 살려주고 있어요.
감각적인 포인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doingsome 님의 팁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Q1. Nina 니나 체어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거실에 소파만 덩그라니 있는것보다 포인트 암체어를 놔두고 싶었어요. 요즘 또 블랙에 꽂혀서 블랙 암체어를 알아보던중 케이브홈의 암체어를 만나게되었어요. 블랙이라 맘에 들었지만 네추럴한 시트가 더 눈길을 끌었어요. 베이지와 블랙의 조화가 차갑지만은 않은, 따듯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거 같았거든요.

 

Q2. 공간을 꾸밀 때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가구 배치와 컬러매치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요. 흔하지 않은 가구배치를 좋아하고, 단조롭지 않은 느낌을 좋아하는 편이에요. 그러다보니 국내홈스타일링보다는 해외에서 더 많이 벤치마킹을 하기도해요. 사는 방식이나 사고가 다르다보니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가구배치나 컬러로 유니크한 공간을 표현하더라구요.

 

Q3. 나만의 팁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특별한 팁은 아니지만 컬러를 사용할 땐 살짝 튀는 컬러로 한, 두 군데만 포인트를 줘요. 그럼 올 화이트한 공간이더라도 컬러 포인트 하나로 느낌이 확 다르더라구요.

 

 

니나 체어는 나무 고유의 톤과 결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벌목이 통제된 숲에서 얻은
견고한 유칼립투스 목재로 제작되었습니다.

자연스러운 질감과 부드러운 촉감을 지닌 로프는
생분해성 소재로 만들어져, 환경을 생각한 친환경 제품이에요.
자외선 차단 처리가 된 목재와 로프 덕분에 햇빛에도 강하며,
스태킹이 가능해 실내외 어디에서든 공간 활용도가 높습니다.

 

 

doingsome 님의 공간은 가구 선택부터 색감의 조화까지,
공간 곳곳에서 섬세한 감각이 느껴졌어요.
니나 체어처럼 하나의 특별한 아이템만으로도 공간 분위기를
완전히 바꿀 수 있다는 걸 잘 보여주는 레퍼런스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doingsome 님의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많은 분들께 따뜻한 영감을 전해주길 바랍니다.

더 많은 사진과 정보는 @doingsome_home 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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